캐나다 주택 거래량 상승… 8월 신기록 [#캐나다 부동산 뉴스 9월 넷째주 뉴스] #TOKN #캐나다부동산 #CRN #토론토 부동산
9월 4째 주 Weekly News
안녕하십니까. 캐나다 부동산 뉴스입니다. 연일 코로나 바이이러스 확진자가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경제와 부동산 상황이 다시 악화 될까봐 걱정되는 가운데 이번 주 부동산 시장엔 어떤 변화가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캐나다 주택 거래량 상승… 8월 신기록
캐나다 8월 주택 거래량이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캐나다 부동산 협회에 따르면, 지난 8월 주택 거래량은 전 달인 7월보다 약 6퍼센트 증가했고, 지난해 같은 달인 2019년 8월보다는 약 33퍼센트 증가했습니다. 평균 주택 가격도 작년보다 약 18퍼센트 상승한 58만 6천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오타와, 몬트리올, 몽튼 지역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고, 캘거리, 에드먼턴, 세인트존 지역은 가격 변동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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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주 임대 주택 연합 “향후 10년 동안 20만 세대 부족 예상”
온타리오 주 임대 주택 연합은 “임대 주택 공급이 향후 10년 동안 약 20만 세대 부족할 거”라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2017년에 발표했던 내용보다 2배나 높아졌는데요, 연합은 “팬데믹 이전의 지속적인 일자리 상승, 신규 이민자 유입, 그리고 주택 가격 상승 때문에 임대 주택 공급의 부족 현상이 일어날거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팬데믹 여파로 주춤한 상황이지만, 경제가 회복하고, 미국과의 국경이 재개되면, 임대 주택 공급 부족 현상은 불가피할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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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시장… 중산층을 위한 “내 집 마련” 정책 발표
밴쿠버시 케네디 스튜어트 시장이 중산층을 위한 “내 집 마련”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현재 밴쿠버시의 57퍼센트가 단독 주택 지역으로 지정돼있는데요, 이 지역의 용도를 바꿔서 각 부지당 최대 6세대 주택을 만드는 정책입니다. 이렇게 지어진 다세대 주택 중 최대 2세대를 중산층인 가계 소득 8만 달러 가정들이 소유할 수 있도록 공급할 예정입니다. 스튜어트 시장은 “현재 밴쿠버에서 집을 소유할 수 있는 거주자는 2.5퍼센트에 불가하고, 새로운 정책으로 50퍼센트까지 늘리는 게 목표다.”라고 말했습니다.
https://vancouversun.com/news/....local-news/vancouver
토론토 콘도 평균 렌트비… 작년보다 약 14% 하락
토론토 콘도 평균 렌트비가 계속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불펜 리서치 앤 컨설팅에 따르면, 9월 원 베드룸 평균 렌트가격이 2천13달러로 작년보다 약 14% 떨어졌고, 투 베드룸은 2천655달러로 작년보다 약 9% 떨어졌습니다. 불펜 리서치는 “토론토와 밴쿠버를 제외한 지역들에서는 팬데믹 여파로 주춤했던 임대 시장이 차츰 회복하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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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역모기지 부채… 사상 최고치 기록
캐나다 역모기지 부채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캐나다 금융 감독원은 “지난 7월 역모기지 부채 잔액은 작년에 비해 약 14퍼센트 상승한 43억 달러로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부채 증가율은 예전보다 더디지만, 일반 주택 담보 부채보다 두 배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https://betterdwelling.com/can....adian-seniors-have-r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저는 다음 주 이 시간, 좀 더 다양한 소식을 들고 돌아오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