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GTA의 95% 지역 …집값 상승 [#캐나다 부동산 뉴스 7월 넷째주 Weekly 뉴스] #TOKN #캐나다부동산 #CRN #토론토 부동산
7월 4째 주 Weekly News
토론토 GTA의 95% 지역 …집값 상승
토론토 주택 시장이 계속해서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부동산 회사 리멕스에 따르면 올 상반기 동안 광역 토론토시 65개 지역의 95퍼센트에 달하는 지역에서 평균 주택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또, 지난 6월 매물은 1만 4천 세대로, 2016년 6월 이후 가장 낮은 6월 매물을 기록했습니다. 리멕스 온타리오 지사장 크리스토퍼 알렉산더는 “경제활동 재개가 3단계에 들어서면서, 부동산 시장이 더 빠른 속도로 회복할 거고, 앞으로 몇 달간 상승세는 계속 지속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https://torontostoreys.com/gta....-housing-market-repo
토론토 부동산 위원회…오픈 하우스 새지침 발표
토론토 부동산 위원회가 오픈 하우스와 관련된 새로운 안전 지침을 발표했습니다. 온타리오 주정부는 지난 4월 초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오픈 하우스를 금지했는데요, 7월 24일부터 토론토와 필 지역을 제외한 요크, 할튼, 더햄 지역에서는 오픈 하우스가 재개됐습니다. 토론토 부동산 위원회는 “당분간 가상 투어 같은 비대면 시스템을 권장하고, 오픈 하우스를 할 때에는 방문자들이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거리두기, 손 씻기, 방명록 남기기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라고 전했습니다.
https://www.blogto.com/real-es....tate-toronto/2020/07
밴쿠버, 토론토 외곽 지역…선호도 상승
대도시에서 외곽 지역으로 떠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캐나다 통계청의 조사에 따르면, 은퇴자들과 재택근무자가 늘어나면서, 대도시 외곽 지역에 있는 신규 주택들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또, 재택근무가 점차 보편화되면서, 아파트보다는 넓은 생활 공간을 가질 수 있는 단독 주택을 선호했습니다. 캐나다 통계청은 “지금처럼 팬데믹의 영향이 지속된다면, 토론토, 밴쿠버보다는 조금 저렴한 외곽 도시에 대한 수요는 계속 늘어날 거”라고 전망했습니다.
https://www.bnnbloomberg.ca/ni....agara-home-prices-ri
토론토 도심 사무실… 공실률 급증
토론토 다운타운에 있는 사무실 공실률이 급증했습니다. 상업 부동산 전문 회사 제이엘엘 (JLL)은 “올해 2분기에 사무실 169 개가 비면서, 렌트로 나와있는 매물의 7퍼센트 정도가 증가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현재 사무실을 렌트하고 있는 사업체의 20퍼센트가 올 하반기에 폐쇄할지 고민 중이고, 그중 33퍼센트는 매출이 작년보다 50퍼센트 이상 떨어졌다고 전했습니다.
https://www.mortgagebrokernews.....ca/news/commercial-
캐나다 신규 이민자…작년보다 60%이상 감소
캐나다 이민자 수가 대폭 감소했습니다. 캐나다 이민 연방국에 따르면, 작년 5월보다 토론토가 69.6퍼센트, 밴쿠버가 63.8퍼센트, 몬트리올이 63.2퍼센트 감소했습니다. 부동산 --정보 사이트 베터드웰링은 “토론토와 밴쿠버의 이민자 감소 원인은 팬데믹에 의한 일시적인 현상으로 보이지만, 몬트리올은 지난 2016년부터 꾸준히 줄어들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경기 침체가 내년까지 계속되면서, 이민자 수 회복도 더딜 걸로 예상했습니다.
https://betterdwelling.com/imm....igration-to-canadas-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저는 다음 주 이 시간, 좀 더 다양한 소식을 들고 돌아오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