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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부동산 시장...슬럼프 단계에 진입 [토론토 부동산 뉴스 5월 넷째 주 Weekly News] #TOKN #토론토부동산 #TRN

조회수   1  회 · 31 Mar 2022
관리자

5월 4째주 Weekly News

안녕하십니까, 토론토 부동산 뉴스입니다. 이제 여름 날씨처럼 제법 더운 날이 많습니다. 봄이 가고 여름이 오듯 일상이 올 걸 기대하면서, 이번주 부동산 시장엔 어떤 변화가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5.주택을 제외한 소비자 신뢰 지수...소폭 상승
소비자 신뢰 지수가 4주 연속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블룸버그 나노스에 따르면 소비자 신뢰 지수가 4월에 최저치를 기록 한 것에 비해 지난주엔 39.3으로 소폭 상승했으며, 주택에 관한 부분은 여전히 최저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유가의 반등과 함께 코로나바이러스 피해가 적은 서부 캐나다의 신뢰도가 상승했고, 온타리오와 퀘벡은 최저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5명 중 1명이 고용안정에 불안을 느꼈고 응답자의 절반이 주택가격 하락을 예상했습니다.

4.캐나다 연방 보조금 & 임대 지원금의 예산...더 늘어날 전망
캐나다 의회 예산처는 중소기업 임대료 지원에 5억 2천만 달러의 비용이 들 걸 로 예상했습니다.
‘이브 지루’ 예산 책임자는 현재 1510억달러 이상 지급 됐으며, 앞으로 예상보다 비용이 더 늘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현재 연방 임금 보조금도 79억 달러가 지급 된 상황이며, 총 예산 730억 달러 보다 늘어난 760억 달러로 예상했습니다. 비용이 더 드는 이유로 지원 자격을 판단에만 의존하고 선례가 없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3.온타리오 부동산 협회…새로운 안전 지침 발표
온타리오 부동산 협회가 고객 안전을 위한 새 지침을 발표했습니다.
션 모리슨 대표는 이번 주 성명을 통해 "정부의 경제 재개방을 위한 1단계 계획 발표 후 많은 소비자들이 부동산 시장으로 복귀하는 가운데 고객의 안전이 최우선임을 강조했습니다. 가상 오픈 하우스와 같은 비대면 접촉 시스템을 적극 권장하고 화상 전화와 전자 서명을 활용 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주택 방문시 문을 열어두고 조명을 켜야 하며, 고객과의 거리를 유지하면서 철저한 소독과 보호 장비 착용을 언급했습니다.

2.토론토시...저소득층 생계 유지 프로그램 발표
토론토시는 저소득층을 위해 토론토 렌트 은행과 주택 안정기금 프로그램을 발표했습니다. 토론토 렌트 은행은 온타리오 웍스 지원이나 장애 연금을 받지 않는 가정에 한해서 4000달러 까지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고 12개월 동안 유예 할 수 있습니다. 주택안정기금은 토론토 렌트 은행의 지원이 불가능한 저소득층에서 이사를 하거나 임대료 체납이 있을 때, 또는 베드버그 퇴치 등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격이나 혜택에 관해서는 시 홈페이지나 211에 전화해서 확인 가능합니다.

1.토론토 부동산 시장...슬럼프 단계에 진입
토론토 부동산 시장이 조만간 ‘슬럼프 단계’에 진입 할 것으로 보입니다. 부동산 투자 네트워크 보고서는 오타와를 제외한 토론토, 밴쿠버 등 대도시의 주택시장이 당분간 악화 될 것이며 그 기간이 짧지 않을 거라고 했습니다. 이민자의 유입과 고용시장, 신규 임대 수요와 경제활동을 중점으로 대응하면서 앞으로 더 지켜봐야 한다고 했습니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저는 다음주 이 시간, 좀 더 다양한 소식을 들고 돌아오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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