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주택가격 상승 전망…평균 6.1%까지 [토론토 부동산 뉴스 5월 첫째 주 Weekly News] #TOKN #토론토부동산 #T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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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토론토 부동산 뉴스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소세가 보입니다. 희망의 5월을 기대하며,이번주 부동산 시장엔 어떤 변화가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5. 토론토 임대주들 임대료 보조금 가입 거부...중소기업들이 도움 요청
토론토의 임대주들이 임대료 보조금 가입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4월 초 임차인이 25%, 임대인이 25%, 정부가 50% 부담하는 임대료 보조금 프로그램을 발표해 중소기업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하지만 많은 임대인들이 상업적 담보 대출이 있는 상황에서 실질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며 자세한 가이드라인이 나오는 5월 중순까지 가입을 꺼려했습니다.
중소 기업과 자영업자들은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문을 닫아야 한다며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4 코로나바이러스가 바꾼 생활 방식...도심에서 벗어나길 원해
코로나바이러스가 도시 사람들의 생활 방식을 바꿔놓고 있습니다.
부동산 중계업자 맥스 하인에 따르면 일부 토론토 주민들은 북쪽에 위치한 시골 주택을 알아보며 도심을 벗어난 전원 생활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은퇴를 결심한 사람과 매일 출근 할 필요 없는 사람이 주 고객이지만, 경제적 여유 있는 사람 또한 국내 별장에 관심이 많다고 전했습니다.
3. 토론토시의 노숙자를 위한 주택 계획...200채 이상 모듈식 주택 공급 예정
토론토시가 노숙자를 위한 주택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존 토리 토론토 시장은 안정적이고 저렴한 주택을 제공하기 위해 모듈식 주택을 건설 할 것이며 올 해 9월 까지 110개, 내년 4월 까지140개를 완공하기로 했습니다.
모듈식 주택은 공장에서 사전 조립 된 후 현장에서 운반과 조립이 가능해, 비용이 효율적이고 신속해서 위기 관리를 해야 하는 현 상황에 꼭 필요하고 전했습니다.
제조와 설계, 설치는 호라이즌 놀스와 협상중이며 먼저 완공 될 모듈 주택 110개의 총 비용은 2,090만 달러로 추산됩니다.
2. 부동산 중개업자 주택시작 정상복귀 기대...80%가 12개월 이내 가능 예상
부동산 중개업자들이 주택시장의 회복세를 긍적적으로 전망했습니다.
포인트 투 홈즈에 따르면 부동산 중개업자의 33%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75%의 영업손실을 예상했고 62%는 절반 이상이 문을 닫을 수도 있다고 답했습니다.
주택 시장의 회복세는 응답자의 51%가 6개월 이내, 80%가 12개월 이내라는 긍정적인 예상을 했습니다. 또 한 28%가 주택 사진을 찍거나 고객과 통화를 하고 있으며, 23%는 가상투어나 라이브 스트리밍 등 새로운 방법으로 대비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1. 캐나다 주택가격 상승 전망…평균 6.1%까지 상승 할 것
캐나다 주택가격이 평균 6.1% 상승 할 전망입니다.
경제학자 리시 손디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주택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생각보다 미미하고, 주에서 행하는 경제적 조치와 은행의 주택 담보 대출 연기로 인한 회복세를 예상했습니다.
아울러 토론토 집값은 작년보다 7.8%, 밴쿠버는 4.7% 상승세를 예측했으며, 앨버타는 4.7% 사스카치완은 4.1% 하락세를 예상했습니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저는 다음주 이 시간, 좀 더 다양한 소식을 들고 돌아오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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