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부동산 시장 내년에도 큰 성장 보일 것[#캐나다 부동산 뉴스 12월 다섯째주 뉴스] #TOKN #캐나다부동산 #CRN #토론토부동산
안녕하십니까, 캐나다 부동산 뉴스입니다.
이번 한 주 동안 캐나다 부동산 시장엔 또 어떠한 변화들이 찾아왔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부동산 에이전트들이 예측하는 2021 토론토 부동산 전망
“탑” 에이전트들이 내년 토론토 부동산 전망에 대해 예측 해보았습니다. PSR 브로커리지의 도리앤 로드리게즈 (Dorian Rodrigues)와 체스트넛 파크 리얼티의 디애나 포포빅 (Deana Popovic)은 백신이 출시되고 역사적으로 낮은 이자율, 그리고 연방정부가 목표로 하는 높은 이민자 수로인해 내년 리세일 (resale) 시장이 더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보슬리 브로커리지의 드벨 모리슨 (Davelle Morrison)은 당분간 콘도시장은 계속해서 침제 될 것이며 집을 구매 하기 원하는 임대인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들은 콘도시장의 회복은 이민자와 유학생의 복귀,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오피스로 돌아갈 때에 이뤄질것이며 내년 하반기를 예상했습니다.
2. 온타리오주, 1월 락다운 기간동안 하이드로 가격 낮춰
온타리오주가 락다운 기간동안 하이드로 가격을 낮추기로 결정했습니다. 주 총리 더그 포드 (Doug Ford) 는 “오프피크 가격인 킬로와트 당 8.5센트의 할인된 전기 요금을 적용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새 요금는 내년 1월 1일부터 28일동안 적용되며, 규제 요금을 납부하는 모든 주거, 중소기업, 농가의 청구서에 자동으로 적용됩니다. 또한 하이드로원은 “코로나로 인해 재정난을 겪고 있는 고객들에게 팬데믹 구호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지불 유연성과 재정적 지원을 한다”고 말했습니다.
3. 워터프론트 무스코카 부동산 판매량, 전년 대비 45% 이상 증가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워터프론트 무스코카 부동산 판매량이 전년 대비 45% 이상 증가했습니다. 11월 또한 150대가 거래되며 전년 대비45% 이상 증가하며 새로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무스코카 부동산 중 워터프론트가 아닌 유닛의 판매량은 282대로 전년 대비 33% 증가했습니다. 지난달 워터프론트 유닛의 벤치마크 가격은 463,500 달러로 전년 대비 28.5% 나 증가했습니다. 무스코카에 있는 소더비 인터내셔널 부동산의 에이전트인 메리로즈 콜맨은 (Maryrose Coleman) “일반적으로 추수감사절 주말 이후에는 판매 속도가 느려졌지만 올해는 그렇지 않았으며 리스팅 후 빠른 거래가 성사되고 있고 리스팅 된 가격에 가까이 팔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4. B.C. 주 부동산 시장, 2021년에도 건재할것
B.C.주 부동산 시장이 내년에도 건재 할 것이라고 예측되었습니다. 캐나다 전역에 걸쳐 수백 개의 신용 조합을 지원하는 회사, 센츄럴 원 (Central 1)의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부동산 가격의 중위수는 전년대비9% 오른 58만 5천달러를 기록 할 것이며 내년에는 6% 오른 61만 8천 달러를 기록 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또한 정부가 내년 7월까지 임대료 동결을 연장 한 가운데 내년 임대료는 큰 변화가 없을 것이지만 2022 년에 경제여건이 정황화 되며 국경 규제가 완화되면서 임대 시장이 단단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5. 캐나다 부동산 시장, 내년에도 큰 성장 보일 것
캐나다 부동산 협회가 올해의 성장 만큼은 아니지만 내년에도 큰 성장을 보일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캐나다 부동산 가격이 올해 대비 9% 이상 오를 것으로 예상했고 온타리오 부동산 가격은 16% 이상 올라 평균 가격이 823,656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두번째로는 퀘백 주 부동산 가격이 13% 이상 올라 407,569달러의 평균 가격을 예상했습니다. 협회는 그에비해 놀랍게도 내년 B.C. 부동산 가격이 많이 움직이지 않을 것으로 예측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