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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주택 가격 상승… 지난 3년 중 최고치 [#캐나다 부동산 뉴스 9월 다섯째주 뉴스] #TOKN #캐나다부동산 #CRN #토론토 부동산

조회수   1  회 · 31 Mar 2022
관리자

모기지 주택공사 “최악의 상황은 아니어도 집값 하락세 예상”
캐나다 모기지 주택공사가 주택 가격 하락세를 전망했습니다. 에반 시달 대표는 “내년 초부터 중순까지 주택 가격이 7~9 퍼센트 정도 하락할 걸로 예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다양한 정부의 지원 정책들로 최악의 상황은 피했지만, 지원 정책이 줄어들면서 실업률은 높아지고 소득은 줄어, 결국 주택 가격 하락으로 이어질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https://www.bnnbloomberg.ca/ho....use-prices-will-fall

신규 주택 가격 상승… 지난 3년 중 최고치
캐나다 신규 주택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8월 신규 주택 가격이 2017년 5월 이후로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고, 전 달인 7월보다 0.5퍼센트 상승했습니다. 통계청은 “목재를 포함한 건축 자재의 부족 현상으로 인해 공사 비용이 계속 올라가고 있고, 이런 현상은 한동안 지속될 걸로 예상된다.”라고 전하면서, 단독 주택 같은 경우 5천 달러에서 1만 달러 정도 오를 걸로 설명했습니다.
https://www.bnnbloomberg.ca/ne....w-home-prices-in-can

무디스 애널리틱스… 2021년 주택 가격 7% 하락 예상
경제정보 제공업체인 무디스 애널리틱스가 캐나다 주택 가격 하락을 예상했습니다. 캘거리와 에드먼턴 지역의 주택 과잉 공급과 밴쿠버와 토론토 지역의 주택 가격 적정성 문제를 언급하면서, 2021년에 단독 주택은 6.7퍼센트, 콘도는 6.5퍼센트 하락할 걸로 예상했습니다. 무디스는 “2021년 하반기에 백신이 나온다면 2022년에는 주택 가격이 반등할 거다.”라고 덧붙였습니다.
https://www.bnnbloomberg.ca/ho....me-prices-could-fall

캐나다 이민자 감소세 가속화
캐나다 이민자 수 감소세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캐나다 연방 이민국에 따르면, 지난 7월에 유입된 영주권자는 토론토에 약 4천5백 명으로 전 달인 6월보다 약 50퍼센트 감소했습니다. 밴쿠버에는 1천3백명 유입되었고, 감소율은 지난 6월보다 3배 이상 높게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다른 지역에 비해 적게 감소한 몬트리올은 작년보다 약 47퍼센트 감소한 2천 명 유입되었습니다. 알비씨 (RBC) 은행은 “신규 이민자 감소 문제는 적어도 1년 이상 지속될 거다”라고 전망했습니다.
https://betterdwelling.com/can....adas-largest-real-es

첫 주택 구매자 40% “구매하기 좋은 시기라고 생각”
첫 주택 구매자 중 많은 사람들이 현재 부동산 시장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몬트리올 은행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40퍼센트가 지금이 첫 주택을 구매하기에 좋은 시기라고 답했고, 평균 43만 2천 달러를 주택 가격으로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전체 응답자의 29퍼센트는 도시 외곽 지역을 찾고 있고, 25퍼센트는 “콘도나 타운 홈은 배제하고, 넓은 공간을 가질 수 있는 단독 주택을 찾고 있다”라고 했습니다.
https://torontostoreys.com/cov....id-first-time-homebu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저는 다음 주 이 시간, 좀 더 다양한 소식을 들고 돌아오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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