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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모기지 부채 급증… 대출 상환 유예 743,000건[캐나다 부동산 뉴스 7월 첫째주 카드뉴스] #TOKN #캐나다부동산 #CRN

조회수   1  회 · 31 Mar 2022
관리자

7월 1째 주 Weekly News

안녕하십니까. 캐나다 부동산 뉴스입니다. 캐나다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좋은 소식을 기대하며 이번 주 부동산 시장엔 어떤 변화가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B.C.주 주택 임대인… 세입자 퇴거 조치 가능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정부가 주택 임대차 계약에 관한 새 규정을 발표했습니다. 렌트비 지불이 어려운 세입자를 제외한 나머지 상황에서 세입자의 퇴거 조치가 가능 해 졌습니다. 또 지난 4월에 실시한 임시 렌트비 보조금 정책도 8월 말까지 연장됐고, 렌트비 인상에 대한 일시 중지도 계속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토론토의 단독 주택 거래량… 2019년 6월 거래량의 87% 회복
토론토의 단독 주택 거래량이 다시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부동산 중개회사 주카사에 따르면, 지난 6월 8일부터 21일까지 단독 주택 거래량은 작년 6월 전체 거래량의 87퍼센트 까지 회복했습니다. 또 같은 기간의 신규 매물도 작년 6월 전체 신규 매물의 81퍼센트 까지 회복하면서 비슷한 상황을 보였습니다. 주카사의 리얼터, 에마 페이스 는 “아직은 수요가 비상사태 이전 수준은 아니지만, 확실히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토론토 평균 집 렌트비… 연속으로 하락세
토론토의 평균 집 렌트비가 계속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불펜 리서치 앤 컨설팅에 따르면, 대부분 광역 토론토시 5월 평균 렌트비가 작년보다 6퍼센트에서 10퍼센트 감소했습니다. 브램턴은 3.5퍼센트, 리치몬드 힐은 2.8퍼센트, 밀튼은 0.3퍼센트 상승했습니다. 부동산 정보 사이트 토론토 스토리즈는 세입자 퇴거 금지 조치가 중단 되면, 공급량이 다시 늘어나면서 임대 시장이 지금보다 어려워질 걸로 전망했습니다.

캐나다 모기지 부채 급증… 대출 상환 유예 743,000건
캐나다의 모기지 부채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캐나다 은행에 따르면, 5월의 모기지 잔액은 1조 6천800억 달러로 지난 4월보다 0.6퍼센트 증가했고, 지난 해 5월 보다도 6% 증가했습니다. 또 캐나다 주요 대출기관 12곳의 모기지 상환 유예 건수는 74만 3천 건으로, 계속해서 늘어날 전망입니다.

캐나다 소매업… 상당 수 폐쇄 고민
캐나다의 상당 수 소매업 자들이 가게 문을 닫을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상업 부동산 전문 회사 콜리어스 인터내셔날 은 “캐나다 소매업자의 약 10퍼센트가 팬데믹 여파로 폐쇄를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소매업의 74퍼센트는 새로운 영업 방법을 찾고 있고, 그 중 41퍼센트는 온라인 운영을 계획 중이라고 답했습니다. 캐나다 부동산 관리 서비스 콜리어스의 존 두다 사장은 “앞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사무실로 복귀 할 수 있을지가 상업 부동산 회복의 핵심 요소”라고 말했습니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저는 다음 주 이 시간, 좀 더 다양한 소식을 들고 돌아오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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