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 영상

토론토 근교 주택 거래량 50% 이상 감소 [토론토 부동산 뉴스 4월 넷째 주] Weekly News #TOKN #토론토부동산 #TRN

조회수   10  회 · 12 Apr 2022
관리자

#토론토부동산뉴스 #캐나다부동산현황 #TRN #TOKN (TOronto Korean Network)

4월 넷째 주 토론토 부동산 위클리 뉴스 입니다.

안녕하십니까. 토론토 부동산 뉴스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이 조금씩 감소세를 보이는데요, 캐나다의 파이팅을 바라면서, 이번주 부동산 시장엔 어떤 변화가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5. 일부 대기업 임대료 미지불...대부분 미국 기업
일부 대기업들은 코로나 바이러스를 이유로 임대료를 지불하지 않고 있습니다. 부동산 투자신탁 ‘리오캔’은 "자신의 회사보다 상황이 좋은 일부 대기업들이 임대료를 지불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스테이플스’와 같은 미국 기업이 대부분이지만, 이로 인한 미국기업에 대한 차별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스테이플스 캐나다는 "온타리오와 퀘벡에 매장을 폐쇄했으며, 임대주와는 사전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4. 캐나다 쇼핑몰 미납된 임대료 급증...20%~25%만 지불
캐나다 대형 쇼핑몰들이 임대료가 미납되면서 큰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부동산 회사 JLL에 따르면, 세입자의 20~25%만 4월 임대료를 지불했습니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중소기업 임대료 인하 프로그램을 공개했지만, 계속되는 셧다운 상태와 경제 압박으로, 올 연말엔 현재보다 세 배의 공실률을 가져올 거란 전망도 나왔습니다.//

3. 토론토 근교 주택 거래량 50% 이상 감소...2019년 대비
토론토 근교의 주택 거래량이 전년 대비 50% 이상 감소했습니다. 토론토 지역 부동산 위원회에 따르면, 광역토론토 대부분 50% 이상 감소했고, 토론토가 54%, 필 지역이 59%, 할튼은 54%, 욕 지역은 52% 감소했습니다. 이 중 유일하게 더럼 지역은 다른 지역에 비해 30% 매출 감소를 기록했습니다.//

2. 온타리오주 연방정부에게 임차인에 대한 지원 요청
온타리오주가 임차인에 대한 긴급지원을 연방정부에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면서도, 캐나다 긴급대응 혜택과 임금보조금 혜택만 언급했을 뿐, 임차인에 대한 구체적인 조치는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온타리오 임대인 협회의 ‘윌리엄 블레이크’는 "임차인과 소규모 임대인을 보호하기 위해 장기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고, "온타리오주와 연방정부 사이에 서로 합의가 이루어 진다면, 다른 주들도 그 뒤를 따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1.캐나다 실업률 7.8%까지 상승...주택시장 불균형 가져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실업률 증가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3월 실업률은 전달보다 2.2% 상승한 7.8%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자영업은 6.7%, 대기업은 3.7%로, 자영업의 실업률이 대기업보다 두배 가량 증가했습니다. 부동산 정보 사이트 베러 드웰링’은 "이런 추세는 구매력 감소로 이어지고, 주택시장의 불균형을 가져올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저는 다음주 이 시간, 좀 더 다양한 소식을 들고 돌아오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제작/자문 지원
Alex Jung (Royal LePage)
647-910-5215 / Alexjung@royallepage.ca

Davis Bae (Right at Home)
647-866-0694 / davis@davisbae.com

Jina Rachel Han
hanjina.rachel@gmail.com

Credit:
THE CANADIAN PRESS/Justin Tang

더보기

 0 댓글 sort   정렬 기준


대기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