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부동산 거래량 69% 하락...투자 최고의 기회? [토론토 부동산 뉴스 5월 셋째 주 Weekly News] #TOKN #토론토부동산 #T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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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째 주 TRN Weekly News
안녕하십니까, 토론토 부동산 뉴스입니다. 따뜻한 봄 날씨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봄날의 행복한 일상을 기대하면서, 이번주 부동산 시장엔 어떤 변화가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5.단기임대 보다 장기임대 수요가 늘 전망
당분간 에어비앤비와 같은 단기 임대보다 장기임대의 전망이 더 밝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컨설팅 회사 ‘얼바네이션’에 따르면 4월 임대 거래량이 작년보다 70% 이상 감소했고 리스팅은 90% 증가했으며 임대료는10% 하락했습니다. 유학생과 이민자, 에어비앤비 수요가 줄면서 콘도와 아파트의 공급이 늘어나고, 실업률 증가와 경제 악화로 인해 가족끼리 살거나 룸메이트를 찾는 상황은 임대인들에게 큰 타격을 주고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경제회복을 위해 많은 이민자들을 유입하고 고용을 늘릴 때 장기임대가 더 유리하다고 말했습니다.
4. 토론토 주민 34%...1년내 주택 구매 원해
부동산 시장이 불확실한 가운데 토론토 주민들은 여전히 주택 구매를 원하고 있습니다. 토론토 지역 부동산 위원회에 따르면 1년 내 주택을 구매하고 싶은 사람이 34%나 되고, 젊은 층과 자녀가 있는 층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62%는 현재 거주하는 집에 만족하고 있으며 16%는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이사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주택구매 의사가 없는 이유로는 경제적인 이유가 가장 크게 작용했습니다.
3.캐나다 주택 구입자...올 가을 위기감 느낄 것
캐나다 주택 구입자들은 올 가을 위기에 직면 할 것으로 보입니다. 주요 은행이 실시한 주택 담보 대출 상환 연기가 캐나다 비상 대응 혜택과 함께 올 가을 만료됩니다. 줄어드는 소득과 늘어나는 청구서로 인해 전례 없는 위기에 직면 할 예정이며, 보수당 하원의원은 이 상황을 "피의 공포" 라고까지 말했습니다. 캐나다 연방정부 주택청은 9월까지 경기가 회복되지 않으면 8가구 중 1가구가 연기한 상황이 5가구당 1가구로 늘어나게 되며, 가계부채는 200%~ 230%까지 상회 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집값의 하락과 실업률 증가는 캐나다의 장기적인 금융안정에 우려를 가져 올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2.캐나다 4월 주택 거래량...1984년 이후 최악
캐나다 4월 주택 거래가 56% 이상 감소해 1984년 이후 최악의 상황을 맞이했습니다. 캐나다 부동산 협회에 따르면 3월 거래는 2월보다 15% 감소했고 4월 거래는 최저치보다 60퍼센트 낮았으며 평균 주택 가격은 48만8000달러로 작년보다 1.3% 하락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주택가격이 수치보다 더 많이 하락했을 거라고 예측했으며, 정부의 지원이 끊기면 얼만큼 더 버틸수 있을지 알 수 없다며 불안감을 표했습니다.
1.부동산 거래량 69% 하락...투자하기 최고 좋은 기회?
4월 토론토 주택거래가 69%까지 하락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주택시장이 정상으로 회복되면 저렴하게 구매 할 기회가 줄어들어 지금이 기회라고 언급하면서도 임대료 지불이 더 급하거나 부채가 많은 상황이면 구매에 신중 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펜데믹 이후 2차 감염으로 발생하는 상황은 여러가지 변수가 될 것이고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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