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 주 주택 보험료 상승 예측 [#캐나다 부동산 뉴스 11월 세째주 뉴스] #TOKN #캐나다부동산 #CRN #토론토부동산
안녕하십니까.
캐나다 부동산 뉴스입니다. 이번 주 부동산 시장엔 어떤 변화가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 캐나다 평균 임대료…4개월 만에 상승
캐나다 평균 임대료가 4개월 만에 상승했습니다. 렌탈 닷 씨에이의 자료에 따르면, 올해 10월 평균 임대료가 작년 10 월보다 8.1% 하락했지만, 지난 9월에 비해 0.7% 상승 했습니다. 이는 리스팅 된 모든 주택 종류의 임대료 평균가이며, 실제 거래 된 임대료와 공실률을 베재한 자료입니다. 디테치와 세미 디테치는 작년 10월 11% 상승에 비해, 올해는 13% 하락했고 타운하우스 임대료는 작년 10월 17% 상승에 비해 올해 10월에 6% 하락했습니다. 콘도는 작년 10월 1% 상승에 비해 올해 10월 17% 하락했습니다. 스튜디오나 베출러에서 원베드룸 유닛으로 업그레이드 할 경우 평균 $325 를 더 지불해야하고, 원베드룸 유닛에서 투 베드룸 유닛으로 가는데 $300 정도 더 지불해야 하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 토론토 다운타운 콘도 투자자들, 지금은 지켜보고 기다릴 때
토론토 다운타운 콘도 투자 예정일 경우, 지금은 지켜보고 기다릴 것을 권장했습니다. 부동산 중개회사 Realosophy (릴로소피)의 대표 존 파살리스는 “투자하기 좋은 시기를 알려면 현재 임대시장과 투자자가 구매 할 가격을 살펴 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콘도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콘도 가격은 작은 감소율인 반면 임대료는 두 자리 수 만큼 감소했거나 높게는 20% 가까이 감소한 케이스도 있습니다. 지금 투자 할 경우 낮은 임대료와 높은 공실률에 인해 임대가 성사되는 데까지 2-3달 걸릴 수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3. 온타리오 주 주택 보험료 상승 예측
온타리오 주 주택 보험료가 기후변화, 건축 비용 상승과 증가되는 청구들로 인해 상승 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주요 재무 비교 사이트 로웨스트레이츠 닷 씨에이 (lowestrates.ca)의 주택 보험 가격 지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일년간의 기후 변화가 주택 보험료 상승에 중요 요인이였으며 앞으로도 이어질 것이라고 했습니다. 기후변화 뿐만 아니라 지난 십년간 증가하는 인구를 따라 잡기 위해 많은 콘도들을 서둘러 지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청구수가 증가 되어 콘도 보험료는 더 크게 상승 할 수 있다고 예측했습니다.
4. 토론토시 재산세, 현재 온타리오 주 내에서 제일 낮아
토론토 시 재산세가 현재 온타리오 주 다른 도시들에 비해 제일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부동산 중개회사 주카사의 보고서에 따르면 토론토 시는 0.599%, 두번째로 낮은 시는 마캄이 0.628%로 나왔습니다. 반면 윈저 시 (Windsor)가 1.775%로 가장 높은 재산세를 보였습니다. 기본적으로 제산세는, 가장 최근 주택에 대하여 평가된 공시가격에 해당 뮤니****리티 (지방 자치체, municipality)의 재산세율을 곱하여 계산됩니다.
5. 캐나다 은행, 아직 297,000건 넘는 모기지 불이행 남아
팬데믹으로 인해 제공되었던 모기지 지불 연기 프로그램이 최대 6개월 까지 제공 되며 지난 9월로 신청이 마감되었습니다. 캐나다 은행가 협회에 따르면 모기지 지불 연기 프로그램 해택을 받은 인원 중, 올해 9월 부터 총 63%가 다시 지불하기 시작하였지만 아직 29만 7천건 넘게 남아있습니다. 캐나다 은행가 협회의 가장 큰 은행 8곳에서만 총 약 79만 5천건의 모기지가 연기 되었으며 마지막으로 신청이 가능한9월에는 약1만7천명이 신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