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대출 완화된다 ( 부동산 강의 ) | 이경민의 부동산하이킥( 이경민 대표 )

전세대출 완화 된다 ( 부동산 강의 ) ( 이경민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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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내용-

21.10.26 가계대출 관리방안 계획이 발표되어 금융위에서 가계대출 총량을 규제하는 대출규제 를
발표했습니다. 가계대출의 수요가 폭발적이었던 전세대출의 규제가 엄격해졌습니다. 주택담보대출 은 15억 초과 아파트에선 대출 한푼 나오지 않은 상황이고 그 이하 주택들은 투기과열지구 ltv 40 %로 규제가 되고 있는 상황이라 담보대출보단 전세보증금 80% 적용으로 대출한도가 많았던 전세대출 규제를 함으로써 금융위에서 정해놓았던 가계대출 증가율 목표치를 맞추는 방향을 선택하여
전월세시장이 불안정해졌습니다. 전세대출 한도축소로 전세거래가 급감했고 매매거래도 함께 급감하는 상황에 월세가격은 급등했습니다
가뜩이나 임대차3법 계약갱신청구권 으로 전월세 가격이 급등한 상황에 대출규제가 더해져 시장상황이 참담한게 사실이었죠. 시중 은행권들 사정도 좋지 못해져 갔습니다. 대출수요가 줄어드니 수익이 줄어들 수 밖에 없었고 그동안 예대금리차가 커서 예대마진의 수익을 보던 은행권들은 높은 전세대출금리로 인해 월세를 선택한 임차인들의 비중이 높아졌고 그로인해 수익은 줄어만 가고 있는 과정입니다. 윤석열 당선인은 은행들의 무리한 예대금리차를 금융공시로 인해 자세히 들여다보겠다며 금융위를 압박한 상황에 결국 백기를 든것으로 보입니다. 다시 대출이 증가하거나 8월이후 전세 계약갱신청구권을 사용한 신규 계약할 세입자들의 수요증가로 향후 또다시 규제가 적용될 수도 있습니다. 각 시중은행들의 대출완화 방침으로 전월세시장, 매매시장이 다시 정상화되길 원하며 대출금리도 정상적인 방향으로 다시 조정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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