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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여 안녕! 100년 된 시골집 리모델링, 내 아내의 '리틀 포레스트'

조회수   2  회 · 07 Apr 2022
관리자

충청북도 옥천. 고즈넉한 시골 마을에 폐가 수준의 집을 직접 고친 금손 가족이 있다.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이 집의 두 주연은 윤혜경, 김호성 부부! 아파트에 살다 시골 카페 투어를 하던 부부는 10년 후 계획이었던 귀촌을 3개월로 앞당겨 100년이 넘은 허름한 농가주택을 가족의 아늑한 보금자리로, 발 디디기도 꺼려졌던 소 움막은 부부의 꿈을 이루는 갤러리 공간으로 변신시켰다. 서양화가인 남편과 꽃 자수 작가인 아내는 삭막했던 회색 콘크리트 바닥을 직접 깨고, 자신들만의 감각을 듬뿍 담아 정원을 만들었다. 그렇게 4년간 차곡차곡 심어온 꽃만 약 70종, 아름다운 정원에서 일상을 영화처럼 살아가는 부부의 이야기를 지금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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