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9억에 낙찰된 청담동 주식부자[?] 의 빌딩 부동산 토크 1부

안녕하세요. 터보832 입니다. 이번 편은 몇 년전 청담동 주식부자로 화제를 모았던 미라클 빌딩이 지난 4월 초에 낙찰되어 이에 대한 부동산 토크를 해보았습니다. 따로 기획한 건 아니고 이 동네에 밥을 먹으러 갔다가 영정이와 함께 이 빌딩을 둘러보았습니다.

'청담동 주식부자'로 한창 이희진씨가 뜰 무렵 이 빌딩은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꼭대기에 펜트하우스, 지하 주차장에 깔린 부가티를 비롯한 슈퍼카들, 사람들 등. 이희진 사건에 대해 다루려고 했던 건 아니고 한 번 유찰되어 320억원(당시) 에 경매로 다시 나와 둘러보았습니다.

이 건물을 둘러보며 등기두등본에 채권-채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 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이 부분은 법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촬영하는게 낫다고 판단하여 2부는 제가 친하게 지내고 있는 변호사 지인과 유치권의 개념, 채권-채무 관계에 대해 질문하고 답하는 형식으로 촬영하였습니다. 사실 내용의 핵심은 2부입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요^^